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하엘 메흘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VCFXrcY8R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X0Dysvfpfw)]}}} || > '''[[루카 페르코비치|퍽즈]] : 원딜은 서포터가 무능하면 할 수 있는게 없다.'''[* 개인 방송에서 서포터의 인게임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에 한 말. 간접적으로 미키엑스를 높여주는 의도가 있으며 그만큼 G2 상승세 중 미키엑스가 기여한 부분이 상당히 크다는 뜻이 된다.] G2 시절 미키엑스는 '''언성 히어로이자 19년도부터 이어져온 G2 특유의 운영의 핵심 그 자체였다.''' 실제로 미키엑스가 빠진 경기들에서 G2식 운영이 꼬여 G2가 고전하는 경기들이 꽤 있다. 아니, 심지어 가장 강했다고 평가받은 19 G2는 나머지 선수들이 뇌가 없는 선수들까지는 아님에도 [[프로미스큐]]가 출전한 LEC 경기에서는 '''전패했다.''' 이 선수의 주요 장점은 전황 파악과 빈틈없는 시야 장악, 교과서적인 로밍 타이밍이다. 실제로 스플라이스로 이적한 이후 스플라이스의 팀적 시야 장악이 이전보다 몇백배는 더 탁월했었을 정도. 아니, 시야 장악뿐만 아니라 초반 설계 능력이 완전히 달라졌었다. 그리고 로밍을 다니느라 자신이 수급하는 골드는 가장 적으면서도 킬 관여율이나 기타 극초반 지표가 대부분 선두권으로 매우 높다. 이러한 강점으로 인해 변수 창출 능력이 매우 좋아 이니시에이팅이 강한 서포터 챔피언이 1티어에 위치해있었던 메타에서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상대를 유인해 역관광시키는 플레이도 뛰어나다. 2019 월즈 SKT와의 4강전에서는 그라가스로 미끼 역할을 해 끌어들이다가 상대를 역으로 잡아내는 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줬고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으로 이니시의 선봉장 역할을 할 뿐만이 아니라 현란한 무빙으로 상대를 끌어들인 다음 역으로 잡아내고 자신은 딸피로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정글러의 클래스를 엄청나게 올려주는 서포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맥스로어의 경우 미키엑스 없이는 평범한 정글러에 불과했으나 2018 시즌 한정으로 유체정 후보였고, 원래도 유체정 후보인 얀코스는 미키엑스와 함께하는 현재, 유럽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로 칭송받고 있다. 다만 [[지드라베츠 갈라보프|힐리생]] 만큼은 아니지만 기복이 꽤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고점을 찍을 때는 상대의 혼을 쏙 빼놓는 로밍과 운영 능력, 현란한 이니시로 G2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데 반해, 저점을 찍을 때는 뇌절이나 의문사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9 MSI나 월즈에서의 패배 경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키엑스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서 경기를 그르친 경우가 상당히 나온다. 또한 손목 부상을 달고 다닌다는 점 역시 미키의 발목을 잡는 단점이다. 손목 부상으로 인해 언제든 기량 하락이 발생하는 건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종합하자면, 기복이 상당하지만 '''철저한 시야 장악과 운영''', '''활발한 로밍'''과 '''강력한 이니시'''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는 '''월드 클래스급 서포터'''이다. 다만 2021년에는 위의 장점들이 퇴색되어가고 있는데, 사실 2020년부터 그럴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그리 큰 문제로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팀 전체가 흔들리자 미키 본인 역시 라인전은 더 약해졌고 기복도 더 심해졌으며 이니시가 쓰로잉으로 전락하는 횟수가 더 많아지면서 결국 G2가 월즈 진출에 실패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고 팀을 나오게 되었다. 허나 2022년에 엑셀로 이적하면서 어느정도 전성기의 편린을 되찾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